찬양 txt
너는 존귀한 자
슬맨마고
2024. 1. 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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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 오랜 방황 속에
너무나 힘들었죠
주님은 나를 떠났을 거라
생각하기도 했죠
많은 시간 많은 죄악들로
지쳐가는 내 영혼
혼자일 거라 난 굳게 믿고
내 마음 문 닫았죠
너무나 멀리 온 것 같았죠
이대로 끝일 거라고
하지만 주님 내게 다가와
나를 품 안에 안으사
나의 곁에 항상
함께 하셨다고
날 한 번도
놓지 않았다고
주님의 손으로
창조하신
너는
존귀한 자이라고
나의 죄악들은
묻지 않으시고
그저
나를 사랑하신다고
너는 순결한 내 아들이라
주님 내게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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