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주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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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주를 만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감으로 가득
설레는 마음만으로

넘어지고
일어나기도 해

오랜 시간 서서히
차오르는 믿음은

그 걸음을
재촉하지 않고

이전과 다른 삶의 무게로
한 발 한 발 힘을 주며

걸어가게 하는
신비가 있네

오늘 수많은
문제와 고통이

우릴 에워싸고
시기하지만

주를 향한 노래는
멈출 수 없어

할렐루야
소리쳐요

여기 수없는
유혹과 시험이

우릴 넘어뜨려
비웃었지만

주가 주신 은혜는
멈추지 않아

할렐루야
소리쳐요

그가 오시는 날까지
그가 부르시는 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거운 질문을 지고

그날에 모든 것들의
의심이 사라질 때면

우리의 모든 시간이
아름답게

그가 오시는 날까지
그가 부르시는 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거운 질문을 지고

그날에 모든 것들의
의심이 사라질 때면

변하지 않는
사랑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