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txt
잇쉬가 잇샤에게
그댈 기다리오 스무 살에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 때까지 당신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 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 잠이 드네 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
2024. 1. 21. 21:49